모던필라테스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건강한 삶을 연구하는 모던필라테스

모던필라테스는 필라테스의 창시자 조셉 필라테스(Joseph Hubertus Pilates, 독일)의 제자 이브젠트리(Eve Gentry, 미국)가 보완하고, 페넬로페 레이티(Penelope Latey, 호주)가 발전시킨 필라테스로 전통적 운동법과 해부생리학, 인체역학, 자세의학을 보강한 프로그램입니다.

1970년대 말, 필라테스를 접한 페넬로페 레이티는 기존의 전통 필라테스를 일반인들에게 적합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특히 족부의 가족병력과 출산 후 요실금을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골반 기저부와 족부의 운동을 포함시켜 필라테스를 보다 발전적으로 확장시켰습니다.

국내에서 물리치료학을 전공하고 호주 RMIT Univ에서 Clinical Science와 Chiropractic Science를 전공한 임규돈 명예회장은 2003년 또 다시 근골격계 및 신경근 재활을 목적으로 당시 UTS 대학교 디플로마 과정의 책임교수였던 페넬로페 레이티 교수를 만나 필라테스를 교육받았고, 그 깊은 전문성을 국내 보급하고자 2004년 국내 최초 필라테스 교육 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공 분야의 지식과 연구를 토대로 모던필라테스의 전문성을 보다 더 확장하였습니다.

따라서 모던필라테스는 무용수나 운동선수는 물론 모든 연령층의 일반인과 임산부, 환자의 건강관리 및 자세교정, 재활에 포괄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모던필라테스의 창시자인 페넬로페 레이티와 한국의 임규돈 명예회장은 필라테스뿐 아니라 현대무용, 부토, 치료적 마사지, 정골의학, 펠덴크라이스, 산전 및 산후 관리, 재활의학, 물리치료학, 카이로프랙틱 등 관련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와 학습을 통해 지금도 꾸준히 모던필라테스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MPI 모던필라테스(모던필라테스 한국교육기관)는 호주 APMA와 모던필라테스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단체로 필라테스 강사를 위한 전문교육과정과 특색 있는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